(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근대역사관은 2025년 특별기획전 '백마 타고 온 초인超人, 대구 이육사'를 오는 30일부터 9월 7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대구근대역사관은 올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일제강점기 대구 사회의 일면과 주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국립공원 팔공산 기슭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옛 지도 속에서 팔공산 역사와 변화 양상을 이해하는 '옛 지도 속의 국립공원 팔공산' 작은전시를 지난 22일부터 오는 7월 27일까지 1층 유리벽 전시실에
김천시 사명대사공원, 산내들 오토캠핑장이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으로 모든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난다. 시는 모든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2025 열린관광지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열린관광지'란 장애인, 노인, 임산부, 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김연희)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여성 지도자 초청 통일공감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사회의 여성단체 지도자, 여성자문위원 및 여성 리더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한인권 문제에
경주소방서는 지난 22일 공진희 포항여성병원 조산사를 초빙해 '현장 분만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당초 지난달 25일과 26일 이틀간 전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같은 기간 발생한 의성 산불 재난 대응으로 인해 25일 1회차 교육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담배 제조사들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처음 제기된 이 소송은 이제 11년이 지나 2심 12차 변론을 준비 중에 있다. 이 소송은 단순한 법적 분쟁을 넘어서 담배 회사들의 책임을 묻고 이를 통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함께 영호남 1800만 시·도민 염원을 담은 '달빛철도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 확정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서를 23일 발표했다. 달빛철도는 대구~광주 간 198...
경북도는 초대형 산불로 지난 25년간 발생한 7만9000ha 피해 면적보다 이번 산불로 더 큰 면적(9만9000ha)에 피해를 당해 고사목 전소, 토사유출 등 2차 피해에 노출돼 있다. 우선 이재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임시조립주택 2692동을 발주하고 이달 ..
의성군은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영농 기반을 상실한 농가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농기계 구입비 지원, 임대장비 긴급 배정, 임대료 100% 감면 등 전방위 지원 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발생한 산불은 강풍과 건조한 기후 속에
김천경찰서는 2025년도 싸이카 요원으로 경북 최초 여경을 발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경 싸이카 요원은 최재은 경장으로 최 경장은 지난 2018년 6월 30일 경찰에 입문해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고자 지구대 순찰요원, 여성청소년범죄수사팀, 교통 외근을 했으며 외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지난 22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과 품질경영체계 고도화 및 품질관리 기술 협력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K-원전과 K-방산 분야의 품질보증 및 품질관리 노하..
정부가 의대 증원 정책을 원점으로 되돌렸다. 지난 17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3058명으로 확정해 발표했다. 지난해 2월 의대 증원 발표 이후 1년여 만에 다시 증원 전 정원과 같은 수준으로 되돌린 것이다. 그러나 의료..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는 헌법 10조는 국민들의 인간으로서 존엄성, 행복추구권을 말하고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는 헌법 7조는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공무원의..
경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 이하 공사)가 23일 IBK기업은행과 산불피해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新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와 경주시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주관으로 경주시 황성공원 일원에서 ‘2025년 이동형 병원 설치·운영 훈련’을 실시한다.
경북도소방본부는 지난 22일 부처님오신날을 대비해 안동시에 있는 봉정사에서 전통 사찰 및 중요문화재 화재 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현장점검은 전통 사찰 및 주요 목조문화재에 대해 화재 위험 요인 사전 확인, 발생 사례 공유 등을 통해 화재 예방 및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최근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당한 영덕군 해파랑길 21코스를 찾아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함께 피해 현황을 살피고 회복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경북도는 초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면적이 9만9000ha에 달해 지난 25년 동안의 피해면적 7만9000ha 보다 많은 고사목이 발생, 장마철 토사유출 등 2차 피해가 우려된다.
국회입법조사처 이관후 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2일 경북도청과 산불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정 전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전문연구기관인 국회입법조사처의 경북도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조속한 산불피해 복구와 지원, 피해지역
경주시는 오는 6월 15일까지 '주민참여예산제' 시민 공모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주민참여예산은 총 60억원 규모로 △공모형(10억원) △읍면동 계획형(45억원) △현장소통형(5억원)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 운영된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지난 2023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