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상망동 새마을단체는 지난 22일 이웃 나눔사랑 기부를 실시했다. 상망동 새마을단체는 설맞이 행사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소외계층 및 경로당에 쌀 50포(5㎏), 라면 25박스를 전달했다. 박상걸 협의회장과 김필여 부녀회장은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이 나눔의 정을 통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주시가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다음달 12일까지 설맞이 농·축·수산물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23일 경주시에 따르면 △농특산물 10~20% 할인 △경주천년한우 최대 30% 할인 △전통시장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구매금액 최대 30%) 행사를 진행한다.
영양군 언론협회는 23일 군청을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150박스(230만원 상당)를 기부했으며 물품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영양군 언론협회는 군민들의 알권리와 정직하고 공정한 보도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해마다 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을
지난 22일 소상공인연합회 문경시지부와 ㈜아이딘은 문경시에 이웃돕기 성금 각 200만원을 기탁했다. 문경시 가은읍 왕능리에 소재한 콘크리트 타일, 블록 제조회사인 ㈜아이딘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에게도 5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 물품을 기탁했으며 문경 소상공인연합회 또한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경주 용강동 소재 승삼어린이공원이 기업과 아동복지재단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경주시는 23일 승삼어린이공원에서 'mom(맘) 편한 놀이터 25호점' 오픈식을 개최했다. 'mom(맘) 편한 놀이터 사업'은 아동의 놀 권리 증진·보장을 위한 롯데그룹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이다.
경산시는 지난 22일 충북도 제천시청 소속 최경선 마라톤 선수(500만원)와 안병철 ㈜구산종합건설 대표(200만원)가 올해 1·2호 고액기부자라고 밝히며 신년도 경산시 고향사랑기부제의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고액 기부자 1호인 최경선 선수는 경산시 소재 경북체육고등학교 출신으로 2018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마라톤 동메달, 2023 대구
경주시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관광 트렌드 대응과 매력적인 관광도시 변모를 위한 로드맵을 완성했다. 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낙영 시장을 비롯한 동국대, 경주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진흥 5개년 계획수립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8일 대구시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핫팩 등 방한 물품을 배부하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 도시가스 요금감면 제도'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동절기 4개월간(2023년 12월~2024년 3월) 도시가스 요금을 최대 59만2000원(월 최대 14만8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를 위해 겨울철 정지·전정 작업 시 궤양 제거와 작업 도구의 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감염되면 뚜렷한 치료 약제가 없어 발생 즉시 매몰하는 것이 유일한 방제이다. 따라서 겨울철 정지·전정 작업 시 궤양 부위를 전정해 과수화상병 조기 제거를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 전정 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지난 22일 일본 원자력 분야 전문기업인 IHI와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일본 저준위방사성폐기물 처리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저준위방사성폐기물은 작업자들이 사용한 작업복이나 장갑 등 방사능 농도가 미미한 폐기물을 말한다. 한수원은 저준위방사성폐기물의 부피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처분 비용을 낮추고 방사성물질의
예천군은 오는 3월 26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주 1회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자들에게 혈압계와 혈당측정기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측정 방법을 교육해 스스로 가정에서 혈압과 혈당을 측정·기록할 수 있도록 한다.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K-푸드의 수출 성장세에 힘입어 음료류, 포도, 다랑어, 붉은 대게살 등 대구·경북 지역 농수산식품이 해외에서도 즐겨 찾는 먹거리로 인정받고 있다고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대구·경북 농수산식품(HSK 1류~22류) 수출액은 5억달러로 지난 10년간 2억6000달러 이상 증가했고 FTA 체약국으로의 수출액도 4억달러이 넘어 올해도 지
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학교우유급식 확대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 8100만원을 추가 확보, 올해 학교우유급식 사업비를 1억3700만원으로 확대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주시가 23일 '2024년 업무보고회'를 열고 본예산 1조원 시대를 맞이해 '새롭게 도약하는 영주건설'을 위한 사업 전략 수립에 나섰다. 보고회는 오는 2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시청 강당에서 개최되며 경제산업국을 시작으로 실·국, 직속기관, 사업소 등 그룹별로 진행된다.
대구상공회의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기업 291개 사를 대상으로 '2024년 지역기업 설 휴무 계획'을 조사했다. 설 휴무 일수에 대해서는 조사 대상 기업의 90.4%(263개), 10곳 중 9곳 이상이 올해 설 연휴 휴무로 '4일 휴무'를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 기업 대다수가 대체휴일 포함해 총 4일(2월 9일~12일)의 공식 설 연휴를
문경시는 지난 16일 농촌 지역에서 환경오염과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되는 영농폐기물 수거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영농폐기물 수거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남서 영주시장이 23일 가흥2동을 시작으로 오는 2월 2일까지 지역 내 19개 읍·면·동 민생탐방에 나섰다. 이번 탐방에서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 운영의 가장 큰 동력이 된다는 기조로 격식과 의전을 최소화하고 주민과의 대화·소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다양한 의견수렴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박 시장은 읍·면·동을 순회하며 올해 달라지는 시책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정신건강서비스 이용에 취약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청년 마음 건빵(청년 마음을 건강하고 빵빵하게)' 사업을 선보였다. 청년 마음 건빵은 총 8회기에 걸쳐 청년기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한 인식개선 도모 및 정신건강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정신건강 관련 교육, 캠페인, 프로그램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불자교수회가 오는 2월 2일과 3일 양일간 WISE캠퍼스 선센터에서 '제1회 SATI LIFE&몰입 워크숍'을 개최한다. '깨달음으로의 여행 그리고 몰입'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동국대 WISE캠퍼스 불자교수회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워크숍으로 2일은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3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안동시 맑은물사업본부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민 중심의 다양한 맑은 물 정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지역 수돗물 '상생수(相生水)' 병입수 지원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이는 마실 물이 부족 마을, 비상재해지역을 대상으로 월 최대 8만병을 지원할 수 있는 생산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지난해 12월 '안동시 수돗물 음용률 제고를 위한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