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정주대학, 북방공업대학, 북경공업직업기술학원, 북경신식직업기술학원 등을 방문해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동국대 이계영 총장 일행이 중국 정주대학(총장 리우 지옹티엔), 북방공업대학(총장 왕 시아오춘)과 북경공업직업기술학원(총장 왕 지엔민), 북경신식직업기술학원(총장 우 마췬)을 각각 방문해 체결한 것으로, 각 대학은 학술 및 인적 교류 등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대학의 발전과 학술 분야의 질적 제고를 도모하기로 협의했다.   이계영 총장은 “앞으로 각 대학들과 상호 발전에 최선을 다하며 정주대학과 북방공업대학 등 협정을 맺은 대학들과 다양한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협정을 맺은 정주대학은 2000년 설립해 46개의 단과대학에 약 4만 9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허난성 33개 4년제 대학 중 1위에 해당하는 4년제 국공립 종합 대학이며, 북방공업대학은 9개 단과대학에 약 1만 6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4년제 공학 중점 대학, 북경공업직업기술학원과 북경신식직업기술학원은 2년제와 3년제의 전문대학이다.   손익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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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국대, 해외대학과 교류협정 확대 '맞손'..
사회

경주 동국대, 해외대학과 교류협정 확대 '맞손'

경상투데이 기자 lsh9700@naver.com 입력 2014/05/23 00:00수정 2014.05.23 09:05
학술.인적교류 활성화

ⓒ 경상투데이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정주대학, 북방공업대학, 북경공업직업기술학원, 북경신식직업기술학원 등을 방문해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동국대 이계영 총장 일행이 중국 정주대학(총장 리우 지옹티엔), 북방공업대학(총장 왕 시아오춘)과 북경공업직업기술학원(총장 왕 지엔민), 북경신식직업기술학원(총장 우 마췬)을 각각 방문해 체결한 것으로, 각 대학은 학술 및 인적 교류 등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대학의 발전과 학술 분야의 질적 제고를 도모하기로 협의했다.


  이계영 총장은 “앞으로 각 대학들과 상호 발전에 최선을 다하며 정주대학과 북방공업대학 등 협정을 맺은 대학들과 다양한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협정을 맺은 정주대학은 2000년 설립해 46개의 단과대학에 약 4만 9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허난성 33개 4년제 대학 중 1위에 해당하는 4년제 국공립 종합 대학이며, 북방공업대학은 9개 단과대학에 약 1만 6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4년제 공학 중점 대학, 북경공업직업기술학원과 북경신식직업기술학원은 2년제와 3년제의 전문대학이다.  
손익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