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관장 함순섭)은 올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전시 설명 프로그램인‘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모든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8월 27일 수요일에는 여덟 번째 이야기로, `청동기시대의 무덤이야기`를 주제로 전시 설명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시 설명은 관람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국립대구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직접 안내할 예정이다. 박물관 큐레이터(학예연구사)들이 직접 전시를 설명하고 관람객들과 질의 응답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인‘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모든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전시품 중심의 다양한 주제를 통해 우리전통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박물관에서 보존과학 역할,삼국시대 금동관 등 우리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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