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국도변 야산에서 토사가 유실돼 긴급 복구작업을 펼쳤다. 경북도에 따르면 20일 오전 3시40분께 칠곡군 가산면 다부리 대구,안동 간 5번 국도 대구예술대학교 삼거리 인근 야산에서 25t의 흙이 흘러 2차로 가운데 1개 차로를 덮쳤다. 이번 토사 유츌로 인명 사고는 없었으며 대구국토관리사무소와 칠곡군이  2차로 가운데 1개 차로를 통제한 뒤 7시께 복구작업을 마쳤했다. 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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