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시민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는 `2014 권익위 이동신문고`를 오는 26일 김천시에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동신문고는 각 분야별 전문조사관 12명으로 구성된 상담반을 시청 3층 강당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상담, 해결한다.주요 상담은 ▲공무원 부패신고 ▲행정심판 ▲제도권에서 지원하기 어려운 사회복지 분야 ▲민·형사·호적·상속 등 생활법률 ▲은행·보험·증권·사금융 등 금융피해 등이다.`이동신문고` 상담예약은 1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 읍.면.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감사홍보담당관실(054-420-6021)로 문의하면 된다.윤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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