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詩經)은 중국 시의 고전으로 아시아와 서구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시경은 시와 문학 예술에 유연한 시정성과 자연과 인간의 역사성이 담겨 표현됐다.
사유와 탈속한 낙관적인 이해가 한족과 문인들의 가슴에 가치있는 시문학으로 이해됐다. 시문학의 확산은 회화와 예술영역에 자연생성과 소멸에 대한 관찰과 식물학의 생태에 대한 묘사로 전개됐다.
성당(盛唐)시기 이백(701~762년)의 자유분방함과 낙관적인 호방함이 고풍(古風)의 시에서 보여준다.
"시경(詩經)의 작품을 닮은 크고 바른 대아의 시, 못 본 지 오래인데 나 이제 늙었으니 누가 나 대신 시의 뜻을 세우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