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열린민원과는 지난 21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과수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교육을 받은 후 곧바로 복숭아 적과 작업에 힘을 보탰다. 또한 작업 중 농가주와 직접 대화를 나누며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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