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예술문화단체 연합회는 지난 15일 성주군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지역 내 5개의 예술단체, 총 6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연합회는 평소 각종 밴드, 색소폰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 및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며 지역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이원근 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누며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병환 군수는 "성금 기탁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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