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고령군지부에서 지난 13일 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쌀(10㎏) 450포를 기탁했다.
NH농협고령군지부는 지난해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을 40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1500만원 상당의 쌀(10㎏) 450포를 기탁을 통해 나눔 실천을 실천하고 있어 기부문화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NH농협 군지부는 "이번 쌀 기탁을 통해 쌀소비를 촉진해 벼농사를 지으시는 농업인들에게도 힘을 복돋아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