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여성예비군 소대는 지난 6일 요셉의 집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벌였고 이들은 지난 5월부터 매달 첫째주 수요일에 요셉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이날 약 200여명의 어르신 에게 따듯한 음식을 제공, 이와 함께 요셉의 집 내부 청소와 설거지 등 정리 작업을 통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임성종 정작과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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