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는 출소예정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의 안정을 통한 재범을 방지하고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고자 6일 구내강당에서 `2024년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주교도소 취업지원협의회 외부위원이 대표로 있는 6개 기업(㈜대보건설, ㈜DY테크, ㈜신흥테크, ㈜한성산업, ㈜해성건축, 사회적 협동기업 희망터앝)이 참여해 취업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 13명을 대상으로 1 대 1 채용면접을 실시, 6명이 취업을 약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은옥 소장은 "앞으로도 출소자의 취업을 통한 성공적 사회복귀로 재범을 방지하고 국민이 편안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