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개발공사가 추석을 맞아 경안신육원, 프란치스꼬 청소년의집, 고운사요양원 등 3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우리쌀 총 2500㎏을 전달했다.  경북도개발공사는 농협 중앙회 경북지역본부(이하 경북농협)와 1대 1 매칭을 통해 도내 취약계층 복지시설 3곳에 우리 쌀을 기부했으며 안동 경안신육원의 경우 직접 방문해 경북농협과 함께 우리 쌀과 과일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재혁 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공사와 경북농협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개발공사와 경북농협은 지난 8월 도농사(社)랑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우리 쌀 소비 캠페인`을 통해 우리 쌀 소비와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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