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은 지난 10일 윤영수 시의원과 성기호 아포농협장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아포읍 이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아포읍 행정복지센터가 신청사로 이전한 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로 새롭게 단장된 강당에서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읍에서는 이장들에게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갈항사지 동·서 삼층석탑 김천 이전 서명 운동 △추석 명절 쓰레기 배출 등에 관한 내용을 전달하며 적극적인 주민 홍보를 당부했다.
김세종 읍장은 "신청사 회의장이 아포읍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논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