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봉화군 상운면 밀레니엄복지관 야외무대에서 `찾아가는 열린음악회-상운면` 편이 군의원 및 상운면 기관단체장과 면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예총 봉화지회가 주관하고 군이 후원한 이번 음악회는 `예술로 더위를 식히다`라는 주제로 총 8개의 공연팀이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상운풍물팀, 상운국악팀, 상운색소폰팀 등 상운면 주민들이 직접 재능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아코디언, 김희석, 강원경, 더블루이어즈, 디크코 열두장구 등의 실력파 공연팀의 다채로운 공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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