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바르게살기운동 점촌2동위원회는 지난 13일 이른 새벽부터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변, 소공원 등에서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시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도로변, 소공원 등 풀이 무성하게 자라난 구역을 대상으로 제초 작업을 실시하고 길가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채경식 위원장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산책로와 도로변이 말끔하게 정돈돼 새벽부터 땀 흘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고 깨끗한 점촌2동이 되도록 환경정비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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