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 통장협의회와 율곡동 새마을부녀회는 초복을 맞아 지난 15일 율곡동 지역 내 경로당 12개소를 방문해 수박과 음료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날 김병하 동장, 이엽 통장협의회장 및 이영자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각 단체 회원들과 조용진 경북도의회의원, 박근혜·임동규 김천시의회 의원도 방문했다.  어르신들은 "때마다 잊지 않고 찾아와 안부를 묻고 불편한 것은 없는지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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