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양군연합회는 입암면 대천리, 금학리 주민에게 지난 15일 구호물품과 이불 5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남호장 회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상심이 크신 주민들께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 일동이 정성을 모아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들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인수 면장은 "힘든 시기에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구호물품과 이불을 기부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