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24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영화 `범죄도시4`를 상영한다.
지역주민에게 다채로운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영화 상영 이벤트는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다가 이달 재개한다. 이번에 상영하는 `범죄도시4`는 올해 1150만명의 관객 수를 달성한 신작으로 광역수사대 형사 `마석도`(마동석)를 주축으로 범죄 조직을 소탕하는 형사들의 이야기이다.
오는 24일 오후 1시, 4시 30분, 7시 총 3회 차 상영할 예정이며 회당 선착순으로 300명이 무료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054-785-2941)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세용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의 문화적 요구 수준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매월 정기적으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며 8월 영화 상영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노환 기자shghks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