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해 무더위를 피해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박물관 내 가족문화체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대상은 6세에서 초등학교 6학년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신청은 이달 15일부터 26일까지 의성군 통합예약서비스와 박물관 전화(054-830-6918)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이번 체험 내용으로는 금동관 액자 만들기, 반려 식물 화분 만들기, 도자기 풍경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조문국박물관은 `박물관은 살아있다` 공연을 운영 중이며 다채로운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해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물놀이장이 개장되어 한여름의 무더위도 식힐 수 있으니 `가족과 함께하는 만들기 교실`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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