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달 29일 제2회 문경 트롯가요제 수상자인 윤진우·윤윤서, 경북도 무형유산 김선식 사기장을 문경시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  윤진우씨는 가수 김희재의 `잃어버린 정`으로 대상을 수상, 윤윤서(문경 점촌초)양은 `용두산엘레지`를 열창해 인기상을 차지했다. 문경 출신인 김선식 사기장은 지난 2019년 경북도 무형문화재 사기장(청화백자)으로 지정, 2005년에 대한민국 문화예술부문 신지식인으로 선정, 2022년에는 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지역 명사에 오르기도 했다.  홍보대사들은 축제 등에서 문경을 홍보하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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