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난 14일 지역 내 6·25 참전유공자 김안성씨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6·25 참전 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일남 위원장은 "6·25 참전유공자의 나라 사랑과 공헌을 깊이 생각하고 감사하는 기회를 다지는 의미로 해마다 호국보훈의 달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신 참전 유공자를 기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