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건설과는 지난 14일 건설과장 및 지역 내 실무 담당자 20여명,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담당자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여름철 장마 대비 우수기 전 취약구간 사전점검 및 정비 추진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했다.
농업기반팀(배수장 펌프 사전점검·가동, 저수지 169개소 일제점검), 도로관리팀(취약구간 점검 및 교량 41개소 안전점검), 하천관리팀(지방하천 9개소 및 소하천 126개소 취약지역 점검, 수문 54개소 점검), 지역개발팀(소규모공공시설 3660개소 점검)이 점검을 완료해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울였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