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서벽교회가 지난 9일 봉화 춘양면 서벽4리 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우리 동네 힐링잔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명의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영주·봉화·울진 여성협회 회원들이 자원봉사를 맡았으며 지역에서 50만원 상당의 뜸기구와 상품을 후원, 서벽교회 신도가 냉면 60인분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이신호 목사는 "어르신들의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에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