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문경읍 새마을회는 지난 12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문경읍 신북천 일대 및 지역 내 제초작업과 쓰레기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문경읍 새마을회는 읍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안전 제고와 함께 문경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동이 트기 전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제초작업과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윤정훈·양옥순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구슬땀을 흘린 회원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힘든 작업이었지만 안전사고 없이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고 했다.
유미숙 읍장은 "새마을협의회 회장님,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한분 한분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