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 회원 20명이 지난달 30일 의성읍 도서리 마늘재배 농가를 방문해 마늘쫑을 꺾는데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마늘 수확을 앞두고 일손 부족으로 애를 태우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구슬땀을 흘렸다.  김영식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의성군지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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