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추진` 합동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실태와 대책기간 중 예방 활동, 대응 추진 등 업무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22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제설 장비·자재 사전 확보 △상습설해지역 사전 예찰 활동 강화 △유관기관 대상 재난안전통신망 훈련 △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 △24시간 상황실을 활용한 상황관리 등 예방·대응에 중점을 둔 안전관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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