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봉화댐사업단과 삼부토건㈜ 직원들은 지난 4일 옥돌봉에서 `안전기원 및 무재해 다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권이재 단장, 김기수 현장대리인을 비롯한 실무자들이 함께 산행하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의지를 높였다. 해발 1244m 정상에서 안전기원 제례를 지내고 무재해 사업장 연속 달성과 안전실천 결의를 다졌다.
권이재 단장은 "단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휘영 기자jhy443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