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기독교연합회가 지난달 31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24 경주지역 부활절연합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목회자와 교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장통합 증경총회장인 이순창 목사(서울연신교회)를 강사로 초청, 고린도전서 15장 55~58절을 통해 `예수부활, 우리의 생명`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특히 이날 경주시 교회 연합성가대는 권미란 권사의 지휘로 찬송가 할렐루야를 합창하며 예수의 부활을 찬양했다.
한편 경주시기독교연합회는 오는 11월 2일과 3일 오후 5시 경주제일교회에서 서울 광야아트센터 공연팀을 초청해 기독교 뮤지컬 `더 북(The Book)-성경이 된 사람들`을 공연할 예정이다.
서경규 기자seoul14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