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전국 각지에서 모집한 기수당 7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농촌에서 거주하며 일자리와 생활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실시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덕곡면 노2리에 위치한 생비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난 1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그램 목적 및 운영 방법 등 프로그램의 취지와 일정에 대해 안내 및 참가자와 운영자 간 인사와 함께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