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올해 시민이 만족하는 `맞춤형 행복민원실`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민원행정서비스 편의 시책을 추진한다.  시는 시민 중심 소통·공감 행정으로 민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굴·운영하고 있다.  시청 민원실에는 무인민원발급기, 민원인 전용 컴퓨터·복사기·팩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한 민원인을 위해 시청 내·외부 8곳에 도움벨을 설치했다.  또 민원 통역 서비스 운영 및 인공지능 통·번역기 및 민원 서식 외국어 해석본을 비치해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등 민원 취약계층을 배려하고 있다.  모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19개)를 비롯한 25개소에도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시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돕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 가능한 서류는 주민등록등,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납세증명서 등 총 119종이다.  시는 평일 근무 시간대에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 등을 위해 매주 월요일(법정 공휴일 제외) 오후 8시까지 시청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여권민원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등 업무가 가능해 시민들이 바쁜 일과시간이 아닌 퇴근 이후 한결 편리하게 민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혼인·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 운영 △민원처리 문자 안내 서비스 등 다양한 민원 편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윤여상 기자bk014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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