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7일 회원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설맞이 안부확인 물품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4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실시됐으며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자 온정 가득한 만두, 두유, 김 등 물품을 전달했다.  박원준 협의회장과 신성은 부녀회장은 "이웃들이 올해도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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