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개진면 인안2리에 소재한 대가야 푸드에서 지난 7일 떡국떡 124㎏(75만원 상당)을 개진면에 기탁했다.  대가야 푸드는 지난 2018년부터 `행복 나눔 가게`에 가입한 이후 꾸준히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추석에는 송편을, 설 명절에는 떡국떡을 기탁해 오며 어려운 이웃들에 따뜻한 힘이 돼 주고 있다.  조용필 대표는 "추운 겨울이지만 설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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