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봉사단은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상주시 북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유 지원에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아우라봉사단`은 지역 내 소외계층까지 모두 아우르자는 의미로 지난 2022년 12월에 결성된 봉사단체로 45명의 젊은 여성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해마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지난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어김없이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고연선 회장은 "작지만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된 성금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쓰였으면 좋겠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