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덕규 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장이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공익기구인 모니터링코리아가 평가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에서 광역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덕규 의원은 특히 지난 지방선거 시 약속한 주요 공약을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 의원은 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며 도정 질문을 통해 월성원전 주변지역 지원을 촉구하는 질의 등을 실시, 수준 높은 의정 활동을 평가받고 있다. 또한 `동물복지축산농장 지원 조례`, `논 타작물 재배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이외에도 각종 조례를 공동발의하며 농수산위원으로서의 의정 활동에도 소홀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덕규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수상의 모든 영광은 경북도민과 경주시민들께 돌리겠다"면서 "모든 분들께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힘을 보태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 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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