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6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2023년 교원업무 부담 경감 사업` 우수사례 성과발표회에서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  경북교육청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학교 업무경감과 효율화를 위해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 학교 업무 디지털 혁신`이라는 정책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사업의 주 내용은 △실시간으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제안을 수집하는 VoS 플랫폼 운영 △다양한 교육 행정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류해 제공하는 학교 지원 종합자료실 구축 △현장 교원의 요구를 바탕으로 사업 목록과 방향을 제시하는 디지털 전환 연구 동아리 운영 등이다.  아울러 지난달에는 국내 최고 IT 기업인 네이버 클라우드의 `하이퍼 클로바 X`를 도입, 인공지능 플랫폼 학교지원 종합 자료실을 오픈해 교육 행정 서비스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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