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 진보면분회 회원들은 지난 5일 진보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두유를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받은 두유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경희 군수는 "해마다 십시일반 귀중한 마음을 모아주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 진보면분회는 해마다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