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달 30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뛰어난 관리능력을 인정받아 `우수 공공하수도 관리청` 인증패를 수상했다.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는 공공하수도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부, 관계전문가(한국환경공단, 한국상하수도협회) 등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특히 김천시는 지난해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에도 6월 실태 평가(서류심사 및 현장 실태 점검)에서 운영 인력의 전문성, 하수도 안전관리, 수질관리, 소규모 하수도 유지관리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달 엄격한 선정평가(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우수기관으로 결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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