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80여명을 대상으로 달서구 소재 이월드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놀이체험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행복한 가을 나들이 프로그램은 아동과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 직접 보고 만지는 가족형 체험의 동물농장, 코스모스축제, 불꽃쇼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의 친밀감을 증진할 수 있었다.
박강석 기자parkzes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