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모 상주시의회 의원은 26일 제220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주시 통합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강영석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날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추진 과정과 여론 수렴 과정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이 진행됐다.
또한 신청사 미건립 시 대안 검토 여부와 반대 여론을 어떻게 설득해 나갈지에 대해서도 질문을 이어 나갔다.
강경모 의원은 "우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고 공감대가 형성된 뒤 건립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