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4동 새마을회(협의회장 김민, 부녀회장 임명춘)는 지난 8일 깨끗한 점촌4동을 만들기 위해 공동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새마을회원 20여명은 불정주유소에서 안불정 입구까지 약 2km에 이르는 도로변의 잡초 및 잡목을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석진 동장은 "청정 문경을 만들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힘써주신 점촌4동 새마을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김민 협의회장은 "마을을 위해 지속적인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문경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청정 문경의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점촌 4동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