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10일 군청에서 재해업무자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재해 대비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13개 협업기능반 실무자 23명이 참여해 태풍으로 인한 강우 상황을 부여하고 초기대응부터 상황판단회의, 침수우려지역 주민 사전대피, 피해조사,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까지 재해 시나리오에 따라 부서별 역할과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김주수 군수는 "훈련을 통해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시 주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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