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에 연고를 두고 있는 NH농협 임직원들이 지난 3일 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총 666만원을 기부하며 성주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금동명 부행장, 이수환 NH네트윅스 전무이사, 이주호 성주군지부 지부장 등이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성주군의 발전을 기원했다.  금동명 부행장은 "몸은 고향을 떠나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내 고향 성주와 가까이 있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NH농협 출향 인사 및 연고 직원들이 고향을 잊지 않고 고향사랑기부에 앞장서 줘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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