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0일 제1기 시민 서포터즈 모집을 시작했다.  지난해 10월 1일 대구시설공단과 대구환경공단이 통합해 출범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통합 공단 제1기 시민 서포터즈 모집을 이달 23일까지 진행한다.  제1기 시민 서포터즈는 만 19세 이상 대구 시민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모집인원 20명으로 선발될 경우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활동한다.  시민 서포터즈는 △홍보 콘텐츠 제작 △SNS 활용 홍보 △공단 시설 및 서비스 개선 의견 제안 △인권경영 및 사회공헌활동 참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1기 시민 서포터즈에 대한 정보는 공단 홈페이지(https://www.dpfc.or.kr) 알림마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종환 기자jota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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