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은 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4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시작 전 산불재난 위기경보 경계가 발령된 엄중한 상황을 인식해 산불예방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장회의에서는 △2023년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홍보 △성주호둘레길준공식 및 건강걷기대회 홍보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 운영 △2023년 공익직불제 신청안내 △산불특별대책기간 운영에 따른 협조 등에 대해 안내해다.
장이동 면장은 "11일 개최되는 성주호둘레길준공식 및 건강걷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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