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우륵박물관은 2023년 고령대가야축제를 맞이해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미니안족 장식품 만들기`를 운영해 성황리에 운영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체험프로그램은 우륵과 가야금에 대한 학습지로 1대 1 교육을 진행하며 가야금의 부속품 중 하나인 안족을 대상으로 한 장식품을 직접 만들었다.
이에 따라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학습 이해도가 높았고 우륵과 가야금에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었다.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가야금의 부속품에 대해 하나씩 미리 학습하고 안족 장식품을 만들어보니 더욱 이해가 쉽고 재미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