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천면에서는 `1단체 1구역 환경정비 책임제 실천 협약 및 사업설명회`를 5일 감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여 단체가 지역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등 감천면행정복지센터와 우호협력을 통해 감천면을 맑고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한 캠페인 및 각종 활동에 적극 협조하기 위한 것으로 감천면 이장협의회 외 17개 단체에서 임원진 22명이 참석했다.  지역 내 생활쓰레기 적환장 20개 중 환경취약구역 16개에 대해 18개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관리하고 스스로 청소할 수 있는 `청소 붐` 문화조성을 비롯해 실질적인 청결 활동을 주도하는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감천면행정복지센터와 단체가 앞장섰다.  이날 관계자들은 "지역 환경 문제 해결책은 지역주민에게 달렸다"며 "주민홍보 및 환경 취약지를 깨끗하게 정비하는데 단체가 앞장서는 등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상철 면장은 "`1단체 1구역 환경정비 책임제 실천 협약`을 통해 청결한 감천면이 되기를 바란다"며 환경정화 활동 참여를 결정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약속한 18개 단체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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