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벼 재배단지를 대상으로 일손 걱정은 덜어주고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드론을 이용한 공동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전문 방제사 40여명을 동시에 투입해 방제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동방제를 희망하는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8개 읍·면 총 1000ha 재배단지에 대대적인 방제를 추진한다.  김재욱 군수는 "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로 바쁜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고 병해충 발생기에 적기 방제해서 농가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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