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단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거동이 불편한 지역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사랑의 안전 디딤판`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상원 위원장은 "해마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웃에게 도움 줄 수 없어 안타깝다"라며 "앞으로는 더 많은 이웃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단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달 초에 지역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디딤판을 설치하고 위원들이 가가호호 직접 찾아 안부도 묻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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