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4일 동국대학교에서 경북도 관광수요 창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원영만 동국대학교 교수의 경북도 관광 문화의 세계화 발표와 김호진 경주부시장의 스마트 관광 혁신과 뉴딜전략 발표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김병국 대구대학교 교수, 한진석 한양대학교 교수, 이건형 동국대학교 교수, 딴뚜트 동국대학교 교수 등 도내 관광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성조 사장은 "세미나에서 제안됐던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지자체, 관광전문가, 민간 협업을 통해 경상북도의 관광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희동 기자press88@hanmail.net